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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Trolley Dilemma

철학Trolley Dilemma

Key Points
  • 트롤리 딜레마는 윤리학의 사고 실험으로, 다섯사람을 구하기 위해 한 사람을 희생하는 것이 가능한지를 묻는다.
Key Words
  • Ethics
  • Thought experiment
  • Trolley Dilemma
  • Utilitarianism
대화문은 AI 음성 파일로 구성되었습니다.
Hey, Chris, have you ever heard of the Trolley Dilemma?
Yeah, isn't that the moral thought experiment with a runaway trolley and you have to decide who lives or dies by pulling a lever?
Exactly! So, if you were in that situation, what would you do?
Hmm, it's a tough one. I guess it depends on the options. Would I sacrifice one to save many, or is it more complicated?
Right. Some say it's about the greater good -  sacrificing a few to save many. But others argue it's not that simple.
 
I get that. What if the one person on the track is someone you know, like a friend or family member?
 
That's where it gets personal. Some people might still go for the greater good, while others might not be able to pull the lever if it means sacrificing someone they care about.
 
It reminds me of ethics class. Deontological ethics would say it's wrong to intentionally harm one person, even for a greater good. But utilitarianism would say go for the greater good, even if it means sacrificing one.
 
Yeah, exactly! It's like a clash between different ethical theories. What do you personally lean towards?
 
It's tough. I think in theory, saing more lives is logical, but emotionally, it's hard to accept causing harm, even for a greater purpose.
 
Totally get that. It's like the clash between logic and emotions. I guess that's why the Trolley Dilemma is so intriguing - it makes us question our moral intuitions.
 
 
And there's no easy answer. It's a scenario desgined to challenge our ethical reasoning. Makes you wonder how you'd react in a real-life, high-pressure situation.

 
Definitely. It's one of those things that keeps you thinking. What about you, Chloe? What would you do?
 
I honestly don't know. It's a dilemma for a reason, right?
 
True. I guess it's one of those situations where you hope you never have to make that choice.
크리스, 트롤리 딜레마에 대해 들어본 적 있어?
응, 통제가 되지 않는 전차에서 레버를 당겨 누구를 살리고 누구를 죽일지를 결정해야 하는 윤리학의 사고 실험 아냐?
맞아! 그래서, 만약 네가 그 입장이라면 어떻게 할 거야?
음, 어려운 문제야. 선택지에 따라 다를 거 같아. 다수를 살리기 위해 한명을 희생해야 할까, 아니면 더 복잡한 문제일까?
 
맞아. 어떤 사람은 그것이 공익에 관한 것이라고 봐.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하는 거지. 하지만 다른 사람ㄷ르은 그게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고 해.
 
이해돼. 만약 선로위에 한 사람이 친구나 가족처럼 네가 아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할 거야?
 
그게 바로 이 문제가 개인적으로 되는 부분이야.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공익을 위할 수도 있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그들이 소중히 여기는 누군가를 희생하는 것을 의미한다면 그 레버를 당길 수 없을 수도 있어.
 
윤리학 수업을 생각나게 하네. 의무론적 윤리학은 아무리 공익을 위한 것이라 할지라도 한 사람을 고의로 해하는 것이 잘못된 일이라고 할 거야. 하지만 공리주의는 그게 한 사람을 희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할지라도 공익을 위하라고 할 거야.
 
응, 정확해! 서로 다른 윤리 이론들 사이의 충돌 같아. 넌 개인적으로 어떤 쪽에 더 기울어져 있어?
 
어려워. 내 생각엔 이론상으로 더 많은 생명을 살리는 것이 논리적인데, 감정적으로는 공익을 위해서라 할지라도 해치는 것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어.
 
전적으로 이해해. 논리와 감정 사이의 충돌이 일어나는 것 같아. 그래서 트롤리 딜레마가 흥미로운 것 같아. 우리의 도덕적 직관에 대해 질문하게 하거든.
 
그리고 여기엔 쉬운 답이 없어. 우리의 윤리적 추론에 도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나리오야. 실제로 커다란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를 궁금해하게 하지.
 
정말이야.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것들 중 하나야. 크리스, 너는 어때? 너라면 어떻게 할 거야?
 
솔직히 난 모르겠어. 그래서 이게 딜레마이겠지, 안 그래?
 
맞아. 그런 선택을 할 일이 절대 없기를 바라게 되는 그런 상황 중 하나인 것 같아.

Words & Expressions

  • Trolley Dilemma: 트롤리 딜레마
  • moral : a. 도덕의
  • thought experiment : 사고 실험
  • trolly: n. 전차
  • pull: v. 당기다
  • lever : n. 레버
  • depend on : ~에 달려 있다. 
  • options: n. 선택지
  • sacrifice : v. 희생하다
  • complicated  : a. 복잡한 
  • the greater good  : 공익
  • argue : v. 주장하다
  • complicated : a. 복잡한
  • track : n. 선로
  • personal : a. 개인적인
  • care about : 마음을 쓰다, 관심을 가지다
  • remind : v. 상기시키다
  • ethics: n. 윤리학
  • Deontological ethics : 의무론적 윤리학
  • intentilnally : adv. 고의로
  • harm : v. 해치다
  • respectively : adv. 각각
  • classification : n. 분류
  • utilitarianism : 공리주의
  • clash : n. 충돌
  • theory : n.이론
  • lean towards : ~로 마음이 기울다
  • logical : a. 논리적인, 타당한
  • emotionally : adv. 정서적으로, 감정적으로
  • purpose : n.목적
  • intriguing : a. 아주 흥미로운
  • intuition : n. 직관
  • reasoning : n.추론
  • react : v. 반응하다
  • real-life : a. 실제의
  • high-pressure : a. 강압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So, if you were in that situation, what would you do?
  • 주어진 문장은 'if+주어+동사의 과거형~, 주어+조동사의 과거형+동사원형~'의 가정법 과거 문장이다. 가정법 과거는 현재 사실과 반대되는 상황을 가정할 때 사용하며, 이때 be 동사의 과거형으로는 주로 were를 사용한다.
Some people might still go for the greater good, while others might not be able to pull the lever if it means sacrificing someone they care about.
  • 'some~, while other...'구문은 '일부는 ~하는 반면, 다른 이는 ...'라는 의미이다. if it means sacrificing someone they care about는 조건의 부사절이다.
It reminds me of ethics class.
  • 'remind A of B'구문은 'A에게 B를 상기시키다'라는 의미이다.
But utilitarianism would say go for the greater good, even if it means sacrificing one.
  • 조동사 would는 '~할 것이다'라는 추측을 나타낸다. even if는 부사절 접속사로 '비록 ~라 할지라도'라는 의미이다.
I guess that's why the Trolley Dilemma is so intriguing - it makes us question our moral intuitions.
  • make는 사역동사이며 '사역동사+목적어+원형부정사'의 형태로 사용된다. 여기에서 question이 원형부정사이다.
I guess it's one of those situations where you hope you never have to make that choice.
  • 관계부사 where  이 이끄는 관계절은 선행사인 situations 를 수식한다. 관계절 안에서 yhou never have to make that choice는 명사절로, 동사 hope의 목적어 역할을 한다. 명사절 접속사 that 은 해당 명사절이 동사의 목적어 역할을 할 때 단독으로 생략될 수 있다.